보도자료 라세미아, 38억 규모 중기부·농식품부 ‘스케일업 팁스’ 최종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날짜: 농수축산신문, 2026.08.06
링크: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938
농생명공학기술로 기후 위기 대응 작물을 개발하는 에그테크(AgTech) 기업 라세미아(LaSemia)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협력 지원사업인 ‘정책지정형(농식품부)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에 최종 선정됐다.
스케일업 팁스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민간 투자를 유치한 중소벤처기업에 민간투자와 정부투자를 매칭해 성장단계별로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라세미아는 하선화 경희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지난달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 간 정부지원금 30억 원을 포함해 총 38억 원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R&D 과제를 추진한다. 물과 비료 등 농업 투입재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저투입·고효율 프리미엄 작물 형질 개발이 핵심이다.
라세미아는 자체 식물 생명공학 플랫폼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자 발굴·교정 기술을 활용해 가뭄 등 이상기후에서도 생육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유용 형질을 발굴하고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위해 글로벌 종자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형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술이전(L/O) 중심의 B2B 사업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라세미아는 이번 과제 선정에 앞서 BNK벤처투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데일리파트너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크립톤 등으로부터 총 32억5000만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김주곤 라세미아 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은 라세미아의 연구 역량과 농업 바이오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후위기를 극복할 차세대 작물 형질을 상용화하고 글로벌 종자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세미아는 해외 국가연구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 글로벌 안전성 평가 등 국제 연구협력을 이어가며 그린바이오 분야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다음글2026 하반기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작물 개발 연구원 모집 26.07.28
㈜라세미아
